Quantcast

김제 메르스, 장모 병문안 갔던 A씨 메르스 양성 판정…‘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북 김제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A씨(59세)는 장모의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이후 김제로 돌아온 A씨는 두드러기 및 발열 증세로 지역 병원 4곳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제 메르스 / 조선TV
김제 메르스 / 조선TV

그러다 7일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병원이라는 발표가 나오자 김제시보건소는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1차 검사였지만 결과는 양성. 현재 A씨는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준으로 메르스 의심 감시자는 626명이다. 7일 김제에서 50대 남성이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하루 새 380명이 증가했다.

626명의 감시대상자 가운데 538명이 자가격리 대상이며, 83명은 능동감시, 5명은 병원 격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