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연우 #장진 #복면가수
장진, 김연우 뮤지컬 욕심에 “내 작품만 아니면 돼”… ‘폭소’
김연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진 감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우가 뮤지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연우는 “나는 티켓파워가 있는 가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연우는 뮤지컬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오페라의 유령’ 한 부분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에 장진 감독은 “소품을 준비했는데 안경을 쓰고 해서 별로다” 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연우는 “안경을 벗고 다시 하겠다”며 문 밖에서부터 가면을 쓰고 들어와 다시 한 번 ‘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했다.
이를 본 장진 감독은 “잘한다”고 칭찬한 후 “최대한 디테일이 보이지 않게 대극장에서 해야한다. 노래를 잘 하고 카리스마는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 작품이라고 찍어서 얘기만 안 한다면 뮤지컬해도 될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 ‘복면가수’에 출연하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수 김연우라고 점치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진, 김연우 뮤지컬 욕심에 “내 작품만 아니면 돼”… ‘폭소’
김연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진 감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우가 뮤지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연우는 “나는 티켓파워가 있는 가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연우는 뮤지컬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오페라의 유령’ 한 부분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에 장진 감독은 “소품을 준비했는데 안경을 쓰고 해서 별로다” 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연우는 “안경을 벗고 다시 하겠다”며 문 밖에서부터 가면을 쓰고 들어와 다시 한 번 ‘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했다.
이를 본 장진 감독은 “잘한다”고 칭찬한 후 “최대한 디테일이 보이지 않게 대극장에서 해야한다. 노래를 잘 하고 카리스마는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 작품이라고 찍어서 얘기만 안 한다면 뮤지컬해도 될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 ‘복면가수’에 출연하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수 김연우라고 점치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8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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