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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내 외모? 무난하게 봐줄만하게 생겼다”… ‘망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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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고아라 #한밤의TV연예 #프로듀사
 
고아라, “내 외모? 무난하게 봐줄만하게 생겼다”… ‘망언 등극’
 
고아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 고아라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
‘한밤의 TV연예’ 고아라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고아라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고아라는  "촬영할 때는 별로 안 마시는데 날이 잡히면 끝까지 함께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고아라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무난하게 봐줄만하게 생겼다? 그 정도다"라며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몸매 관리에 대해 "모든 음식을 튀기든 굽든 코코넛 오일로 해 먹는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고아라는 어제(6일)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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