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남다른 팬사랑 발언 눈길… “이 분들을 위해 내가 이 정도도 못 떠나”
#밤을걷는선비 #이준기
MBC 새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준기의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이준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준기는 “나라는 사람을 응원하는 분들이 그 일에 지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차기작을 정할 때 신경을 많이 썬다. 팬미팅에서 이것저것 보여드리기도 하는데, ‘날 보기 위해 이렇게 시간과 돈을 할애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을 위해 내가 이 정도 재롱도 못 떠나’하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마지막까지 버틸 수 있는 배우로 남았으면 한다. 쓸모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신체 연기를 욕심내는 이유도 그게 가능하면 나의 쓰임새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쓸모 있는 배우, 쓰임새가 많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밤을걷는선비 #이준기
MBC 새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준기의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이준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준기는 “나라는 사람을 응원하는 분들이 그 일에 지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차기작을 정할 때 신경을 많이 썬다. 팬미팅에서 이것저것 보여드리기도 하는데, ‘날 보기 위해 이렇게 시간과 돈을 할애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을 위해 내가 이 정도 재롱도 못 떠나’하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4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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