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남다른 팬사랑 발언 눈길… “이 분들을 위해 내가 이 정도도 못 떠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남다른 팬사랑 발언 눈길… “이 분들을 위해 내가 이 정도도 못 떠나”
 
#밤을걷는선비 #이준기
 
MBC 새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준기의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이준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준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준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준기는 “나라는 사람을 응원하는 분들이 그 일에 지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차기작을 정할 때 신경을 많이  썬다. 팬미팅에서 이것저것 보여드리기도 하는데, ‘날 보기 위해 이렇게 시간과 돈을 할애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을 위해 내가 이 정도 재롱도 못 떠나’하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마지막까지 버틸 수 있는 배우로 남았으면 한다. 쓸모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신체 연기를 욕심내는 이유도 그게 가능하면 나의 쓰임새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쓸모 있는 배우, 쓰임새가 많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