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제국의아이들 #제아 #박형식
수현이 부릅니다. 대체 어머님이 누구시길래 우리 형식을 이렇게 낳으셨을까………(feat, 박진영&제시)
입술에 손을 얹으면 자동 화보가 완성되시고. 그 비주얼에 덕후 마음을 훔쳐가시고. 수현은 자처한다, 형식의 덕후를.
성준이 옆에 있는데, 왜, 어째서, 네가 더 모델 포스가 나는 거니? 어? 형식아. 말이라도 해 줄래? (와장창!)
그렇게 멋있는 포즈해도 귀여운 건 어쩔 수가 없다. 수현의 눈에는 형식의 모든 포즈가 귀엽다. 사랑스럽다. 좋다…
수현은 지금 인생에서 딱 한 가지 후회를 하고 있다. 나는 왜 임지연의 외모가 아닐까.
하지만 또 생각한다. 저렇게 태어났다고 해도 저기 있을 수가 없었겠지… 그냥 형식의 옷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을 한탄하리.
걸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멋져~ 사랑스러워~ 형식을 보는 수현의 눈에서는 사랑이 흘러 넘친다.
하이? 오늘도 심장 저격 잘 당했니? 거기 좀 무사하시니? 라고 묻는 느낌이 드는 형식의 표정. 수현의 심장은 무사하지 못하다.
멀리서 봐도 잘생겼다. (할 말을 잃은 수현은 모니터 속으로 들어갈 듯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대지만 반응이 없다)
형식아, 내가 감히 널 사랑해도 될까. 넌 마치 천사, 내 마음의 에인젤………
수현은 배경 화면을 바꿨다. 형식으로. 그리고 황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아, 내 인생에 다시 형식을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수현이 부릅니다. 대체 어머님이 누구시길래 우리 형식을 이렇게 낳으셨을까………(feat, 박진영&제시)
입술에 손을 얹으면 자동 화보가 완성되시고. 그 비주얼에 덕후 마음을 훔쳐가시고. 수현은 자처한다, 형식의 덕후를.
성준이 옆에 있는데, 왜, 어째서, 네가 더 모델 포스가 나는 거니? 어? 형식아. 말이라도 해 줄래? (와장창!)
그렇게 멋있는 포즈해도 귀여운 건 어쩔 수가 없다. 수현의 눈에는 형식의 모든 포즈가 귀엽다. 사랑스럽다. 좋다…
수현은 지금 인생에서 딱 한 가지 후회를 하고 있다. 나는 왜 임지연의 외모가 아닐까.
하지만 또 생각한다. 저렇게 태어났다고 해도 저기 있을 수가 없었겠지… 그냥 형식의 옷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을 한탄하리.
걸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멋져~ 사랑스러워~ 형식을 보는 수현의 눈에서는 사랑이 흘러 넘친다.
하이? 오늘도 심장 저격 잘 당했니? 거기 좀 무사하시니? 라고 묻는 느낌이 드는 형식의 표정. 수현의 심장은 무사하지 못하다.
멀리서 봐도 잘생겼다. (할 말을 잃은 수현은 모니터 속으로 들어갈 듯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대지만 반응이 없다)
형식아, 내가 감히 널 사랑해도 될까. 넌 마치 천사, 내 마음의 에인젤………
수현은 배경 화면을 바꿨다. 형식으로. 그리고 황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아, 내 인생에 다시 형식을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4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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