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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Lee Cho Hee), 광고에서도 ‘청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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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초희가 새로운 광고로 돌아왔다.
 
올해 이초희의 첫 광고는 바로 잡코리아의 광고 '상처엔 효과 빠른 잡코리아'(http://youtu.be/3nnQOdhsneg).

▲ 사진=이초희, 프레인TPC
▲ 사진=이초희, 프레인TPC


흡사 의약품 광고를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유머러스한 광고로로 여섯 편의 광고 시리즈 중에서 이초희는 여리고 청순한 여사원 역을 맡았다.
 
이번 광고에서 이초희는 맥도날드 광고에서 보여줬던 순진한 회사원의 모습과 달리 상사에게 시달리는 회사원의 모습에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머리가 나쁘면 눈치라도 빨라야지'라는 상사의 인신공격과 트집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CF를 접한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클로즈업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이초희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이경규 제작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회사 홍보를 위해 얼떨결에 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된 여직원 '현자'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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