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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김소현, 반드시 이대로만 자라다오…‘소현이의 미모는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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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키보드를 서성이던 수현의 손끝이 떨렸다.
세상에, 몸매가 어쩜 저렇게 예쁘지? 
힘겹게 눈물을 삼킨 수현은 고독한 자아성찰 시간을 가져본다.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3김 시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수현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취재진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서도 소현의 미모는 우월했다.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홀로 남겨진 성재가 외로워 보인다. 마치 소현이를 바라보는 내 심정처럼.
아아…소현아, 넌 왜 그렇게 예쁜거니? 혼자만 예쁘지 말고 비법 좀 공유해줄래?^-^….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반묶음 머리가 잘 어울리는 거면 얼굴이 다 했다고 본다. 소현이의 얼굴은 백만불짜리 비주얼.
반면 수현의 얼굴은….
순간 타자를 치던 수현의 손이 머뭇거린다. 끝내 입술 밖으로 이유 모를 한숨이 새어나왔다.
감히 소현이 얼굴에 내 얼굴을 비교하다니…! (자괴감)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허공에 방황하는 소현이의 손을 붙잡고 싶다. 소현이의 손은 분명 따뜻하겠지. 따뜻할거야. (중얼)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사실 소녀에 가까운 소현이의 비주얼은 카메라에 담기도 벅찰 만큼 아름답다.
수현은 마음속으로 소현이의 이름을 곱씹어 본다. 소현, 소현, 김소현….
앓다 죽을 그 이름, 소현…!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수현이 탄식했다. 이날 코디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답니까? 수현이 도리질을 쳤다.
소현이 얼굴만 믿고 이렇게 입혔다가는 절대 안 돼!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소현이의 핑크빛 원피스가 되고 싶다. 아니면 저 보라색 가방이 되고 싶다.
그러나 수현은 그렇게 될 수 없음을 안다. 수현이 키보드를 쾅쾅 내리친다.
김소현을 좋아한 내가 잘못이지!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소현이의 몸매와 비주얼은 기복이 없다. 늘 한결 같은 김소현.
내 마음도 한결 같은 걸 알고 있니?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소현이는 어느 각도로 봐도 예쁘다. 소현이를 향한 내 마음이 예쁘듯이!
김소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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