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구가의서'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서'에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박태서'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유연석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유연석, 킹콩엔터테인먼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진지하게 대본 연습에 몰두하면서도 화창한 날씨에 수려하게 핀 꽃을 바라보면서 봄의 향기를 느끼고 있으며 섬세한 손길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화려한 꽃 자수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한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늠름한 자태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그가 선보일 모습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구가의 서'에서 시니컬하고 매사에 냉철한 성격으로 '최강치(이승기 분)'와 라이벌 관계를 이룰 예정이며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4월초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20 09:47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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