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편에서는 멤버들이 다른 멤버들의 예상 행동을 예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예상 행동을 제출한 뒤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견제했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등 신경전을 그렸고, 유재석은 자신의 아내 나경은과 통화하는 멤버드를 발견하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경은아 끊어!”를 외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2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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