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故 조성민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는 부모의 죽음을 경험한 최환희 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최환희 군은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에 대한 질문에 부모 최진실과 조성민의 죽음, 삼촌 최진영의 죽음을 언급했다.
최환희 군은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면서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 이해가 간다. 우리를 버리고 싶어 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2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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