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준희의 아들 환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씨와 함께 살아가는 환희와 준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준희는 “사람들이 ‘너는 아직 어린데 왜 이렇게 자꾸 남자친구를 좋아하니?’라고 묻더라. 제게 여러모로 사랑이 부족하다. 그래서 사랑을 찾으러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준희는 엄마를 대신해 상을 받으면서 눈물을 흘린 당시를 떠올리고는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2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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