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튀김 반죽에 얼음 넣으면 더욱 바삭해진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셰프들이 요리팁을 공개했다.

먼저 이연복 셰프는 쫄깃한 면 요리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 셰프는 “뜨거운 물에 끓인 면발을 건져 찬물-뜨거운물-찬물 순으로 헹구면 면발이 쫄깃해진다”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바삭한 튀김 요리 만드는 법을 밝혔다. 최 셰프에 따르면 튀김 반죽에 얼음을 넣으면 더욱 바삭한 튀김이 가능하며, 얼음이 기름에 들어가면 폭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창욱 셰프는 두부 반죽 팁을 공개했다. 반죽하기 전 두부의 물기를 제거하고 만들면 반죽이 흩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이원일 셰프는 “냉동만두 속 다짐육은 입자가 곱고 양념이 돼 있기 때문에 육수 맛을 뽑기 쉬우며 육수를 내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면서 육수 만들기 방법을 공개했다.

미카엘은 “파프리카를 태워 사용하면 질긴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식감과 단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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