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컬투쇼’ 서경석이 슬리피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서경석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서경석은 슬리피가 ‘진짜 사나이’에서 우는 것에 대해 “우는 것을 이해한다. 왜 눈물이 나냐면 마음은 할 수 있는데 몸이 안 따라주면 그렇다. 나이와 상관없다. 마음이 여리면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 제대 24년 만에 재입대를 한 임원희를 두고 “정신력은 나를 능가하는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1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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