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는 카라가 도전자들에게 자신의 노랭린 ‘미스터’를 가르치기 위해 깜짝 출연했다.
당시 구하라는 “저는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한데 원래 체질이 작고 뼈가 얇아서”라고 망언 발언을 했다. 이에 한 도전자는 “망언인가”라고 질투 섞인 답을 했다.
그러나 구하라는 굴하지 않고 “어렸을 때부터 살이 안찌는 체질이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그래서 근력운동만 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구하라는 “바라보시는 눈빛이…”라고 멋쩍은 듯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01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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