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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한고은, 보라보라 섬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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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고은 #화보    
 
배우 한고은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 6월호를 통해 여신과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화보 촬영차, 지난 4월, 에어타히티누이항공을 타고 남태평양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 섬에 다녀왔다. 보라보라 섬은 프렌치 폴리네시아 소시에테 제도의 리워드 섬에 속하는 전형적인 환초 섬으로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투명한 라군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오테마누 산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에 서 있는 한고은은 고혹적이면서 건강미가 넘친다. 동행했던 포토그래퍼와 에디터는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라고 극찬했다는 후문. 여신과 같은 포스로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서 있는 컷은 우월한 유전자의 소유자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한고은은 “보라보라 섬은 언젠가 한번 와보고 싶은 로망의 섬이었다”며, 촬영을 마친 후에는 산홋빛 바다에서 수영과 해양 액티비티를 즐겼다.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40세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자기 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고은은 ‘더 트래블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기 관리 비결과 배우로서의 속내를 드러냈다. 한고은은 본래 생활 리듬 자체가 건강 미인이 될 수밖에 없는 체질이다. “아침형 인간이라 평소에 일찍 일어나고,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특별히 젊어지기 위해 무얼 하지 않는다. 인위적으로 뭔가 해서 시간의 순리를 거스르면서까지 어려지고 싶지 않다”고 자연스럽게 나이 먹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갑고 당당한 차도녀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한고은은 “푸근한 엄마 역할을 해보고 싶다. 조각 같은 이미지가 아닌 사람 냄새 나는 배우란 소리를 듣고 싶다”며 연기관을 밝혔다.
 
한고은의 ‘여신 포스’ 화보는 ‘더 트래블러’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한고은 / 사진=더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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