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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만 10년"…'라켓소년단' 최현욱, 야구선수 이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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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켓소년단' 최현욱의 색다른 이력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BS '라켓소년단'에 나우찬 역으로 출연 중인 최현욱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약 10년간 야구선수로 활동하다 팔꿈치 부상으로 결국 야구를 그만뒀다.

2002년생인 최현욱의 나이는 20세로, 강릉고등학교 야구부였던 최현욱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로 전학을 간 뒤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다.

'리얼:타임:러브' 시즌 1, 2, 3, 4와 '만찢남녀'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최현욱은 최근 SBS '모범택시' 3, 4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해 임팩트를 남겼다.
 
골드메달리스트
골드메달리스트
현재 '라켓소년단'에서는 인생의 최우선 순위가 배드민턴과 우정인 열여섯 소년 나우찬 역을 맡아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부원이 3명 밖에 없어 제대로 된 경기 출전조차 어려웠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방윤담(손상연), 나우찬(최현욱), 이용태(김강훈)는 서울에서 온 배드민턴 코치 윤현종(김상경)과 야구 소년 윤해강(탕준상)의 합류로 전환점을 맞았다. 

윤해강은 집에 와이파이를 설치하기 위해 한 경기만 출전하기로 했지만 배드민턴부의 열정과 서로를 위하는 끈끈함에 마음을 열었고, 전교회장 정인솔(김민기)까지 합류하게 돼 앞으로 펼쳐질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라켓소년단의 팀워크 형성에는 뛰어난 공감 능력과 섬세한 성격으로 부원들을 잘 챙기는 나우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우찬은 다정하고 순한 성격으로 모두와 사이가 좋고 특히 1년 후배인 이용태와 늘 붙어 다니며 단짝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사랑받고 있다.

4회에서는 나우찬이 아버지에게 했던 유일한 반항이 배드민턴부 때문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전학을 가야 했던 나우찬은 단호하게 해남서중에 남는 것을 선택했고 이후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외로이 배드민턴을 해왔던 것. 나우찬에게 라켓소년단이 어떤 의미인지 보여준 최현욱의 연기가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SBS '라켓소년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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