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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미래의 남자친구에 “자기야 어디있니? 빨리 데려가줘”… ‘눈을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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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한승연 #카라 #구하라
 
한승연, 미래의 남자친구에 “자기야 어디있니? 빨리 데려가줘”… ‘눈을 낮춰야’
 
카라(KARA) 한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연예가중계’ 카라(KARA)-한승연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캡처
‘연예가중계’ 카라(KARA)-한승연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캡처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카라(KARA) 멤버들에게 "멤버들 중 연애를 가장 못하는 멤버는?"이라고 묻자 망설임 없이 한승연을 지목했다.
 
이에 한승연은 만장일치 결과에 대해서 "인정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언니가 너무 순정만화 스타일 이상형이라서 눈을 조금 내리면 될 것 같다"며 조언했다.
 
이후 한승연은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자기야 어디 있니? 나 너무 기다리고 있어. 빨리 데려가줘"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카라(KARA)는 일곱 번째 미내일범 ′인 러브(In Love)′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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