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샤이니(SHINee) 온유, 모두 다 나가주세요…‘온유와 나홀로 연애중’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샤이니 #온유

수현에게 새로운 사랑이 생겼다. 아아. 럽식. 사랑에 마음이 아프다.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COMEBACK SHINee. 다섯 명 모두가 리즈. 수현의 마음에도 새로운 파도가 일렁이고 있다. 아아. 자꾸 앓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온유의 모습은 청량하다.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살며시 모니터에 손을 얹어 보았다. 딱딱하다. 미끄러운 모니터의 감촉이 나와 온유 사이를 방해하는 것 같다.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온유의 미소에는 바다가 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바다 안에 강단이 있다. 그 강단 안에 온유가 있다. 결론적으로 온유는 그저 온유일 뿐이다. 침착하자.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하지만 온유의 손짓 한 번에 넘어간다. 아앗. 그의 렌즈가 오늘따라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 것 같다. 이래서 빛돌이, 빛돌이 하는 것인가...!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미소 1004 온유에게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수현의 마음 속에 이미 온유가 들어온 이상, 그 무엇도 수현을 막을 수 없다.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중히 온유에게 부탁한다. 더 이상 수현의 마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지만 온유는 웃는다. 그로써 수현의 굳은 방어는 무너지고 말았다.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온유가 미소 지으면 수현도 미소 짓고, 온유가 눈물을 흘리면 수현도 눈물을 흘린다. 후우..... 깊은 한숨이 찾아오지만 이미 수현의 마음 깊이 박힌 온유를 어찌할 도리가 없다.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내가 또 다시 너의 영상을 보면 이름을 바꿀 것이다...! 라며 마음을 다잡지만, 벌써 999번째 영상을 돌려 보는 중이다.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온유, 그가 수현의 마음으로 들어온 지 8일 하고도 8시간 36분이 지난 오늘이다.

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수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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