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김수미가 유재석을 처음 만났었던 때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유재석은 MBC '책을 읽읍시다' 시절에 처음 만났다. 메뚜기로 보조MC를 했을 시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유재석이 녹화가 시작됐는데 안 오더라. 그래서 PD가 찾았는데, 산 속에서 물을 마시면서 나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8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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