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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최성민, 김미진과 ‘특급 콤비’ 선보인 등장… ‘감초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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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맨도롱 또똣’ 최성민, 김미진과 ‘특급 콤비’ 선보인 등장… ‘감초로 등극’
 
배우 최성민이 MBC ‘맨도롱 또똣’에서 남다른 인연으로 첫 등장했다.
 
어제 27일(수) 방송된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5회에서 최성민(동수 역)이 ‘최고의 사랑’의 김미진(부미라 역)과 잉꼬부부로 코믹 재회를 해 극의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최성민은 ‘최고의 사랑’에서 커플브레이킹 프로그램의 메인 PD 김은호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한 바 있으며, 프로그램 메인작가로 나왔던 김미진과 ‘최고의 사랑‘ 이후 이번에는 부부역할로 만나 환상의 콤비를 보여주었다.
 
극중 제주 파워블로거 부미라(김미진 분)의 자상한 남편 동수로 반가운 재회를 한 최성민은 ‘최고의 사랑’을 추억하는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었다.
최성민 / 웰메이드
최성민 / 웰메이드
 
무엇보다 전작 ‘최고의 사랑’팀이 다시 뭉친 현장에 좋은 기운을 함께 북돋고 있는 최성민은 현장에서 김미진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며 최고의 현장을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깨알 같은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최성민이 앞으로 ‘맨도롱 또똣’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 넣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성민-김미진 최고의 사랑 이후에 다시 나오니 너무 반갑다!’, ‘최고의 사랑에서 재미있게 봤는데 앞으로도 기대된다’, ‘아 윤계상 선배로 나왔던 배우구나’, ‘깨알 재미 대박! 너무 좋다 최사팀 재회!’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민은 2013년 영화 ‘데드 앤드’와 2011년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비롯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한 바 있으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서는 평범했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악역으로 변신에 성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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