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최민석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이경규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최민식이 출연했다.
당시 대학시절 이경구의 수발을 들었다는 사연에 대해 최민식은 “가라면 가고 담배 심부름도 하고 술도 사오라면 사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이경규는 “지금은 카리스마 있지만 최민식 씨가 과거엔 귀여웠다. 사슴의 영롱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고 항상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최민식은 “그때 이경규 선배가 방송활동을 하시던 때여서 술을 많이 사주셨다.”며 “그때 선배와 이야기하고 소주 마셨던 시간들이 참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7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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