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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시크릿가든’ 속 대사 전 남자친구에게 한 적 있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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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사랑 #시크릿가든 #사랑하는은동아

김사랑, “‘시크릿가든’ 속 대사 전 남자친구에게 한 적 있다”… ‘눈길’
 
김사랑이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 김사랑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
‘한밤의 TV연예’ 김사랑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
 
지난 2011년 1월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김사랑은 당시 화제였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대사를 과거 남자친구에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사랑은 "'시크릿 가든'에서 했던 대사를 실제로 예전에 남자친구에게 한 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시크릿가든’ 속 대사는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평범한 여자라도 여왕이 될 수 있고 아무리 귀한 여자라도 시녀가 될 수 있어"다.
 
이어 김사랑은 "이 말을 예전에 남자친구에게 했었는데 대본에 있어서 보고 깜짝 놀랐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사랑이 출연하는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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