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최현석, 맹기용과 극과 극 모습… “촬영한 요리를 시식하지 못하게 하는 셰프는 셰프 아냐”
#맹기용
스타 셰프 맹기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스타 셰프 최현석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최현석은 맹기용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촬영한 요리를 시식하지 못하게 하는 셰프는 셰프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여지는 요리와 먹는 요리를 구분하면 안된다”라고 단언했고, 이에 맹기용은 머뭇거리며 “이게 두 가지가 있다. 재료 특성상 음식을 계속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 때는 안 데우고 차갑게 하는 경우가 있다. 오래 걸리는 촬영은 어쩔 수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최현석은 “맹기용 셰프도 뼛속까지 셰프다. 식은 걸 감안하더라도 내가 만든 요리는 버려지는 것이 너무 아깝다. 나는 식건 뜨겁건 맛이 없었던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26일 맹기용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인들이 걱정하는 전화가 제일 많이 온다. 드릴 말씀이 없다. 하루 아침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정리가 안 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뭐라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 오늘은 그냥 말씀 드리지 않고 쉬고 싶은 마음이다. 뭔가 입장을 말씀드리기에는 정신이 없고 내 자신도 잘 모르겠다. 힘들고 죄송하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꽁치 샌드위치인 ‘맹모닝’을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맹기용
스타 셰프 맹기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스타 셰프 최현석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최현석은 맹기용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촬영한 요리를 시식하지 못하게 하는 셰프는 셰프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여지는 요리와 먹는 요리를 구분하면 안된다”라고 단언했고, 이에 맹기용은 머뭇거리며 “이게 두 가지가 있다. 재료 특성상 음식을 계속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 때는 안 데우고 차갑게 하는 경우가 있다. 오래 걸리는 촬영은 어쩔 수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최현석은 “맹기용 셰프도 뼛속까지 셰프다. 식은 걸 감안하더라도 내가 만든 요리는 버려지는 것이 너무 아깝다. 나는 식건 뜨겁건 맛이 없었던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26일 맹기용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인들이 걱정하는 전화가 제일 많이 온다. 드릴 말씀이 없다. 하루 아침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정리가 안 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뭐라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 오늘은 그냥 말씀 드리지 않고 쉬고 싶은 마음이다. 뭔가 입장을 말씀드리기에는 정신이 없고 내 자신도 잘 모르겠다. 힘들고 죄송하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6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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