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도상우, 촬영 비하인드도 ‘예술 그 자체’…‘화보 찍나?’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구여친클럽’ 도상우, 촬영 비하인드도 ‘예술 그 자체’…‘화보 찍나?’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해 매력적인 까칠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도상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SNS에 게재된 사진 속 도상우는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꼼꼼하게 대사를 체크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신인 배우다운 남다른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도상우는 극 중 방명수(변요한 분)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 작업에 참여하는 영화감독 조건 역으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한 수상한 감각 있는 유망주로 예술적 주관이 뚜렷해 언제 어디서나 돌직구 발언을 서슴지 않는 캐릭터다.
 
지난 23일(토) 방송된 '구여친클럽' 6화에서 조건(도상우 분)과 방명수(변요한 분)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는 김수진(송지효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로맨스의 본격 점화를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전설의 마녀'와 ‘스타일로그’ MC로 활약하는 등 우월한 키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톡톡튀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한편,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매회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tvN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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