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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T' 강원재-'특전사' 박도현, TMI 인터뷰 공개…"둘 다 반민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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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강철부대' SDT 강원재와 특전사 박도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얼루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철부대 특전사 박도현 & SDT 강원재, 기본 프로필부터 이상형, MBTI, 먹취향까지..! 31가지 TMI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올라왔다.

자리에 앉은 이들은 우선 기본 프로필을 읊고 고향, 가족관계, 혈액형, 별자리 등을 대답했다. 이어 '당신의 직업은'이라는 질문에 박도현은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농업법인회사에서 아버지가 시키는 허드렛일을 한다"라고 강원재는 짧게"대학생"이라고 답했다. 
 
얼루어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얼루어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그러면서 '자신의 MBTI는?'이라는 질문에 강원재는 "ENFJ다. 설명에 좋은 말만 있어서 만족스럽다"라고 박도현은 "ESFP-T라고 나왔다. 설명에 '이기적이고 참을성이 없고 열등감이 있다'라고 해서 다시 해봤더니 똑같아서 지금은 그냥 인정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량은? 민초단인가요? 마라탕 먹나요? 하와이안피자 좋아하나요?'라는 음식 질문이 나오자 박도현은 "집안 내력상 알코올이 한 방울이라도 닿으면 발바닥을 제외하고 온몸이 빨개진다. 그래도 소주 반 병은 마시는 것 같다. 마라탕은 먹어본 적 없고 과일을 데워 먹는 건 이상하다. 민트초코는 사주면 먹는데 굳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강원재는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보통 소주 3병은 마시는 것 같다. 민트초코는 안 먹고 하와이안 피자랑 마라탕은 안 먹기는 하는데 사주면 먹을 수는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인생 작품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강원재는 감성을 살려 "라라랜드를 재미있게 봤다. 색감, 음악, 주인공, 감정선 등 모든 게 좋았다"라며 강조했다. 반대로 박도현은 10년 전에 방송했던 "자이언트를 재밌게 봤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얼루어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얼루어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들은 '가보고 싶은 특수부대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박도현은 "안 가본 부대가 공군밖에 없어서 CCT에 가보고 싶다"라고 했다. 강원재는 "물을 되게 좋아하고, 수영하는 것을 좋아해서 SSU나 UDT에 가보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했던 채널A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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