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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Jay Park), 프링글스 신드롬 파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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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박재범이 23일(토) 프링글스가 주최한 신드롬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파티는 프링글스가 한국에 론칭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에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힙합 베이스’ 파티에 걸맞게 뉴 잭스윙,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힙합 뮤직이 울려 퍼졌고, 일렉사운드 일색에 클럽뮤직에 지쳐있던 젊은 세대 1500명은 그간의 갈증을 마음껏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범-DJ소다 / 프링글스
박재범-DJ소다 / 프링글스
 
‘백투더베이스 신드롬 파티’는 프링글스 캔과 스피커를 결합하여 베이스 울림을 증폭시키는 ‘프링글스 파티스피커’의 특성에서 착안, 베이스 울림이 가장 강조되는 음악장르인 ‘힙합’을 즐기는 파티로 기획됐다.
 
특히, 이날 특별 초대된 힙합 뮤지션 박재범은 화려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클러버들의 에너지 충전에 가세했고, 클럽 신드롬 전층을 가득 메운 클러버들은 열광으로 화답했다. DJ소다의 무대는 관객 전부를 하나로 만들었다.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DJ소다가 보여준 화려한 디제잉에 매료된 관객들은 힙합비트에 맞춰 파티를 즐겼다. 또 한 명의 우먼파워를 보여준 비트박서 ‘사키’도 대한민국 넘버원 여성 비트박서다운 빼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빛냈다.
 
이밖에 프링글스는 셀럽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고, 프링글스 콧수염 이벤트 등으로 프링글스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했다. 이날 파티에 참여한 박송원(25) 씨는 “프링글스의 팬으로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와 함께하는 파티에 함께해 무척 즐겁다”며 “일상에 활력을 선사해 준 프링글스 파이팅!”이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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