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복면가왕’ 김연우, “아내 집안 아주 괜찮다, 알고나서 사랑이 더 싹트더라”… ‘폭소’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로 김연우가 지목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우는 띠동갑 아내를 언급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결혼식을 가보면 대충 안다. (김연우의) 아내의 집안이 좋다"고 말하자 김연우는 "아주 괜찮다"며 "사귀고 나서 3개월 뒤에 알게 됐다. 알고 나니 사랑이 더 싹트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연우는 "아내를 만나고 나서 인생이 바뀌었다. 일도 더 잘되고 인상도 좋아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4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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