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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연우, “아내 집안 아주 괜찮다, 사랑이 더 싹트더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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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복면가왕’ 김연우, “아내 집안 아주 괜찮다, 알고나서 사랑이 더 싹트더라”… ‘폭소’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로 김연우가 지목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우는 띠동갑 아내를 언급했다.

‘라디오스타’ 김연우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라디오스타’ 김연우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이날 MC 윤종신은 "결혼식을 가보면 대충 안다. (김연우의) 아내의 집안이 좋다"고 말하자 김연우는 "아주 괜찮다"며 "사귀고 나서 3개월 뒤에 알게 됐다. 알고 나니 사랑이 더 싹트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연우는 "아내를 만나고 나서 인생이 바뀌었다. 일도 더 잘되고 인상도 좋아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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