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은하캠핑이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은하캠핑 유튜브 채널에는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은하캠핑 박은하는 최근 707부대 새로운 멤버로 본인이 유력하다는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솔직히 내가 나가서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아주 출중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특전사 상사 출신 김명화 관장은 "나 사실 '강철부대' 캐스팅 돼 있었다. 나 방송국까지 가서 카메라 테스트까지 했었다. 결국 안 나가게 됐다"며 "사실 기회를 주셨었는데 어쨌든 체육관이 내가 빠지면 운영이 안 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체육관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한편으로는 고민이 많이 됐던 게 특전사에 수많은 대원이 있는데 내가 특전사를 대표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다행히 지금 여단 출신으로 방송에 나오신 분들이 워낙 잘 해줘서 우리 후배들이 나오길 잘했다고 본다. 부대를 또 많이 알려주고 그래서 솔직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하는 "이게 각 부대의 특성이 다르니까 경쟁을 해서 특수부대 우열을 가리기가 되게 힘든 부분이지 않나"라고 했고, 김명화 관장은 "체력전으로 가는 것에 대해 보이는 건 그렇지만 경쟁보다도 나와서 함께해 주는 것만으로도 내 입장에서는 멋있는 사람들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 생활할 때는 이게 유명해지고 그런 게 없었는데 다행히 특수부대가 (요즘) 국민들에게 시선을 많이 받는 분위기다 보니까 그동안 내가 걸어왔던 길이 부끄럽지 않고 나 자신이 헛된 길을 걷지 않았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해주는 시기인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지난 8일 은하캠핑 유튜브 채널에는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은하캠핑 박은하는 최근 707부대 새로운 멤버로 본인이 유력하다는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솔직히 내가 나가서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아주 출중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편으로는 고민이 많이 됐던 게 특전사에 수많은 대원이 있는데 내가 특전사를 대표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다행히 지금 여단 출신으로 방송에 나오신 분들이 워낙 잘 해줘서 우리 후배들이 나오길 잘했다고 본다. 부대를 또 많이 알려주고 그래서 솔직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하는 "이게 각 부대의 특성이 다르니까 경쟁을 해서 특수부대 우열을 가리기가 되게 힘든 부분이지 않나"라고 했고, 김명화 관장은 "체력전으로 가는 것에 대해 보이는 건 그렇지만 경쟁보다도 나와서 함께해 주는 것만으로도 내 입장에서는 멋있는 사람들 같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9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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