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과거 “대기업 임원 소개해준다며 술 접대 요구했다” 폭로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부선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부선은 한 방송을 통해 “성 상납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원은 김부선의 명예훼혼 혐의를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당시 김부선은 2013년 3월 “고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가 전화해 대기업 임원을 소개해준다며 술 접대를 요구했다”면서 성 상납 제안이 있었음을 알렸다.

이후 고 장자연의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김모씨는 허위 주장이라면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부선을 고소했다. 김부선은 SNS에 김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부선은 2013년 약식기소 돼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지만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김부선은 정식재판에서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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