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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한 PD에게…“내가 더 섹시한데 나랑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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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한 PD에게…“내가 더 섹시한데 나랑 살자”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김부선이 하차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하차한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하차하는 김부선이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서 했던 파격적인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포털사이트에 63년생이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실제 나이는 61년생”이라며 “데뷔 후 나이를 속여본 적은 없지만 포털 사이트의 잘못 기재된 정보를 보고도 침묵했다”고 말했다.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샤론 스톤이 라이벌이다. 그녀의 28세 어린 남자친구보다 한 살이 더 어린 29세 연하 남자친구를 구한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배우 박정수와 함게 살고 있는 정을영 PD에게 “내가 더 섹시한데 나랑 같이 살자”라고 농담조로 말한 적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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