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부선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흥국, 배우 김부선, 이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흥국은 김부선과 기싸움을 하던 중 “이 사람이 어디 아픈 게 아파트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 많이 해서 그런다. 좀 살살하라고..”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부선은 “싸움질이라니. 정의, 투명사회다”며 “난 제주도가 낳은 세계적인 난방투사다. 그런 거 해본 적 있냐. 소수자 인권을 위해 싸워본 적 있냐”고 발끈했고, 김흥국은 “나도 가끔 1인시위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2 1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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