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서이안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서이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이킥’ 시리즈를 즐겨 봤다고 고백했다. 당시 서이안은 “연기를 처음 시작하면서 '하이킥' 시리즈부터 봤다.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보면서 ‘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시트콤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시트콤 오디션을 보게 됐을 때, 꼭 캐스팅 되고 싶었다. 오디션에서는 ‘어떤 걸 잘 하느냐’는 질문에 ‘피 토할 때 까지 뛸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서이안은 당시 ‘제2의 신세경’이라고 불린 것에 대해 “신세경 선배님이 '하이킥'을 통해 많이 알려졌고, 나 역시 '엄마가 뭐길래'에 신인이지만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이 되면서 그렇게 비유를 해 주신 것 같다. 예쁜 분이고, 또 지금은 스타가 되시지 않았나. 그런 분에게 비유를 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22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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