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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강철부대' 707 김필성 등장→직업은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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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철부대' 707부대 박수민(박중사)가 하차한 가운데, 새로운 대원으로 김필성이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 시작 전 707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박준우(박군)는 새롭게 나타난 707 부대 멤버에게 "단결! 159기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냈다. 이에 멤버는 "164기입니다"라며 인사했다. 

무려 4기수나 차이나는 김필성은 "도전정신을 한던 더 일깨우고 후배들과의 전우애를 한번 더 느끼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강철부대' 캡처
그는 707부대에 대해 "자부심이라고 생각한다. 부대의 자존심을 한단계 높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보겠다"면서 "어떤 누구와 경쟁을 해서 이긴다기보다는 나 자신을 이기고 전우애를 향상시키며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필성의 직업은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 알려졌다. SSU 김민수와 함께 활약하고 있다. 

이에 최영재 마스터는 "김필성 대원이 707에 있을 때도 에이스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부터 나왔음 인기 대박이였을 것 같은 강인함", "이정도 외모에 707이라니", "707 현역 뉴페이스", "강철부대 우승 707이 꼭 했으면 좋겠어요", "707 특전사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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