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성큼성큼 걸어서 나에게로 와~ 뒤도 보지 말고 나에게로 직진 GO, GO!
동운이도 탐내는 무기 갖고 초딩 두준이 신났어용~? 괜찮아 너라면 이해해!!
어깨 간지러운 거 아니야? 내가 긁어 줄 수 있는데~~!! 내 손은 너를 위해 항상 준비해 놓을게~~~
글썽글썽하며 어딜 보는 거야~~ 안아주고 싶게! 여길 보란 말이야~~~ 깨알 손은 또 뭐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대~~
미모 포텐.... 금발은 너무해~~ 자꾸 두준두준하게 하지마... 심장 아프단 말이야~
사!!!!!!!!!랑!!!!!!해!!!!!!요!!! 윤!!!!두!!!!!!준!!!!!! 내 말 잘 들었어?!!
인상쓰는 것도 어쩜 그렇게 섹시하니.... 침이 주르륵.... 턱받이 좀 하고 올게~
팔 쫙 펴고 덩실덩실~ 금발 휘날리는 미남이 날아간다~~
나.는.여.심.강.탈.로.봇.윤.두.준.이.다
마이크 따위 저리 치워~~ 우리 두준이 얼굴 가린단 말이야 다 비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