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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강예빈? 난 라이벌이 없다” 자신만만…‘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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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클라라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클라라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클라라는 “강예빈과 낸시랭 중 누가 라이벌인가?”라는 질문에 “핀업걸 이미지로 따지면 낸시랭이다. 강예빈은 노출 쪽 아닌가”라고 답했다.

클라라 / MBC ‘라디오스타’
클라라 / MBC ‘라디오스타’

이에 MC들이 “견제하는 걸로 봐서 강예빈 같다”라고 몰아가자 클라라는 “난 라이벌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3대 핀업걸로 클라라 강예빈 낸시랭이 아닌 강예빈 이효리 자신을 꼽은 사유리는 “클라라는 너무 날씬하다. 엉덩이도 작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발끈한 클라라가 “나 엉덩이 크다”라고 대꾸하자 사유리는 “아니다. 내가 더 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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