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유승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유승준과 할리우드 배우 아널드 슈왈츠제네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준은 그 옆에서 옅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또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유승준은 “터미네이터와 함께. 아널드 형님. 오하이오에서”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19일(오늘)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에 심경 고백을 할 예정이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 병역 기피 의혹으로 인해 한국에 돌아오지 못했다. 유승준은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해 입국 금지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9 1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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