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의 전학생 홍진경이 ‘영어능력자’로 등극했다.
같은 반 전학생인 전효성, 윤소희와 함께 기숙사에서 아침을 맞이한 홍진경은 일어나자마자 아침 식사도 마다하고 오후에 있을 방과 후 영어수업 공부에 몰두했다. 온종일 노력한 결과 방과 후 영어수업시간, 카이스트 재학생인 윤소희와 미국 유학파 산이까지 제치고 단어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예상 외의 활약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같은 수업을 듣는 또 다른 전학생 김범수는 단어 시험에서도 가장 먼저 답안지 작성을 마치고 여유롭게 채점을 기다리는 등 ‘공부의 신’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채점 시간에는 거침없는 정답 행진으로 단어 시험 만점을 기록하며 ‘걸어 다니는 사전’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미국 유학파 산이는 영어가 아닌 국어의 장벽에 부딪혀 학생의 답안지를 훔쳐보는 등 다소 굴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어능력자’로 거듭난 홍진경의 감격스러운 수업시간은 19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반 전학생인 전효성, 윤소희와 함께 기숙사에서 아침을 맞이한 홍진경은 일어나자마자 아침 식사도 마다하고 오후에 있을 방과 후 영어수업 공부에 몰두했다. 온종일 노력한 결과 방과 후 영어수업시간, 카이스트 재학생인 윤소희와 미국 유학파 산이까지 제치고 단어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예상 외의 활약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같은 수업을 듣는 또 다른 전학생 김범수는 단어 시험에서도 가장 먼저 답안지 작성을 마치고 여유롭게 채점을 기다리는 등 ‘공부의 신’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채점 시간에는 거침없는 정답 행진으로 단어 시험 만점을 기록하며 ‘걸어 다니는 사전’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미국 유학파 산이는 영어가 아닌 국어의 장벽에 부딪혀 학생의 답안지를 훔쳐보는 등 다소 굴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어능력자’로 거듭난 홍진경의 감격스러운 수업시간은 19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9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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