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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외국에서 자라 황철순의 몸매에 익숙하고, 좋아한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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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한고은, “외국에서 자라 황철순의 몸매에 익숙하고, 좋아한다”… ‘눈길’
 
tvN ‘코미디 빅리그’ 징맨 황철순이 폭행 사건에 휘말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에 대한 한고은의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다이어트워6' 제작발표회에서 한고은이 트레이너 김지훈과 황철순 중에 황철순의 몸매를 선호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 빅리그’ 황철순 / tvN '코미디 빅리그' 화면캡처
‘코미디 빅리그’ 황철순 / tvN
 
이날 한고은은  "저의 시선이 모든 사람을 대변한다고 볼 순 없기 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밝힌다면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황철순의 몸매에 익숙하고 그런 몸매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황철순은 옷태는 잘 안 나지만 참 보기는 좋다"고 했고 반면 김지훈의 몸매에 대해선 "옷태가 잘 나는 이상적인 몸매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면서도 "김지훈은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몸매를 지녔다"고 말했다.
 
또한 황철순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국내에서 손가락질을 확실히 받았다. 비호감, 크다, 무식해 보인다, 둔해 보인다 라는 등의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오히려 미국에선 트렌드형의 가수 비같은 몸매로 섹시가이라 불린다"며 "어메리칸 마인드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철순은 피트니스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2008년부터 국제 무대에서 활동, 동양인 최초로 미국 스포츠 모델로 활약했으며 국내에선  tvN '코미디 빅리그'의 징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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