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딱 너 같은 딸’ 전원주가 김혜옥에게 윽박을 질렀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애자(김혜옥)가 정기(길용우)의 기를 누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애자는 정기의 회갑잔칫날 직접 축하 노래를 불렀고, 이에 정기가 화답하기 위해 직접 지은 시를 낭송하려고 했지만 애자는 막아섰다.
이에 말년(전원주)은 늘 그런 식으로 남편의 기를 죽였냐면서 “따박따박 말대답이야. 저게 바로 자식 잡아먹은 상이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과거 애자는 사고로 아들을 잃었고, 이후 시어머니에게 자식을 잡아먹었다는 말을 들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9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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