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애자(김혜옥)가 정기(길용우)에게 이혼 서류를 건넸다.
이날 애자는 정기의 회갑 잔칫날 직접 축하 무대를 꾸며 노래를 열창했다. 이에 정기가 화답하기 위해 직접 지은 시를 낭송하려 했지만 애자는 막았다.
이에 시어머니 말년(전원주)은 늘 그런 식으로 남편의 기를 죽였나면서 “따박따박 말대답이야. 저게 바로 자식 잡아먹은 상이야”이라고 윽박을 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9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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