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남편의 환갑잔치에서 이혼을 요구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가 남편 마정가(김용우)의 환갑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애자는 환갑잔치에서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시댁사람들과 갈등을 빚었던 일을 떠올렸다.
이어 애자는 남편에게 환갑잔치 선물을 건넸다. 정기는 아내의 선물을 받고 기뻐했지만 충격에 휩싸였다. 바로 이혼서류였던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9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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