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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최현석에 “웹툰은 아무나 하냐” 발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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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최현석에 “웹툰은 아무나 하냐” 발끈… ‘왜?’  
 
지난 1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의 발언에 김풍이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가 "지금 별만 보면 김풍 씨랑 최현석 씨랑 동급이다"고 하자 최현석이 "요리사들 사이에 의미 퇴색을 가지고 별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요리법 등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가지고 평가하냐"고 불만을 털어놨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최현석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최현석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이에 김성주는 "그래서 지금 룰에 불만을 제기하는 거냐. 뭘 쌓아놓고 거부하라"고 했다.
 
그러자 최현석은  "이제 나는 웹툰을 시작해 볼까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풍은 "웹툰은 아무나 하냐. 웹툰이 더 어렵다"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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