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써니와 열애설 서인국, 박민영에 “생각보다 아담해 안아주고 싶었다”… ‘어머나’
서인국이 소녀시대 써니와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서인국과 박민영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서인국은 “생각보다 작고 아담해 안아주고 싶었다”며 박민영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이에 박민영은 서인국의 첫인상으로 “매너가 좋고 여자 배우를 위해 주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민영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드레스가 자꾸 밟혔다. 클러치를 들고 있어 치마를 잡을 수 없었다”며 서인국과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을 밟았을 때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서인국은 “큐빅 박힌 걸 대신 들고 올라갔다”, “제가 섬세해서가 아니라 클러치를 주더라. 안 받을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스포츠서울은 "써니와 서인국은 영화 ‘노브레싱’(2013년)에 서인국과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됐으며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써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서인국이 소녀시대 써니와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서인국과 박민영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서인국은 “생각보다 작고 아담해 안아주고 싶었다”며 박민영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이에 박민영은 서인국의 첫인상으로 “매너가 좋고 여자 배우를 위해 주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민영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드레스가 자꾸 밟혔다. 클러치를 들고 있어 치마를 잡을 수 없었다”며 서인국과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을 밟았을 때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서인국은 “큐빅 박힌 걸 대신 들고 올라갔다”, “제가 섬세해서가 아니라 클러치를 주더라. 안 받을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5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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