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곽정은, “송승헌 잘 생겨서 안겨보고 싶었다”… ‘재조명’
곽정은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곽정은은 송승헌과 처음 만났던 대학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곽정은은 "그때 저희 학교(서강대학교)로 시트콤 촬영을 오셨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송승헌 씨를 봤다"며 "정말 잘 생겼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그래서 나중에 생각했다. 그때 내 발에 내가 걸려서 넘어질지언정 넘어져서 송승헌 씨 품에 안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정은은 어제(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5월 여왕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곽정은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곽정은은 송승헌과 처음 만났던 대학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곽정은은 "그때 저희 학교(서강대학교)로 시트콤 촬영을 오셨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송승헌 씨를 봤다"며 "정말 잘 생겼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그래서 나중에 생각했다. 그때 내 발에 내가 걸려서 넘어질지언정 넘어져서 송승헌 씨 품에 안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5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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