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배용준, 신인 시절 박서준에 “너 잘될 것 같다”… ‘예언 적중’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서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서준이 신인 시절 배용준과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욘사마(배용준)는 자주 만나냐”고 묻자 “자주는 못 만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서준은 “‘드림하이2’를 준비하던 신인시절, 배용준 선배님이 ‘너 잘될 것 같다’고 격려해 주시더라”라며 “이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인기를 끌고 있을 무렵 식사자리에 초대해 주셨다. 그때 ‘너 내가 잘 될 거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얘기해주셨다. 그런 말 한 마디도 내겐 힘이 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 배용준의 결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서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서준이 신인 시절 배용준과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욘사마(배용준)는 자주 만나냐”고 묻자 “자주는 못 만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서준은 “‘드림하이2’를 준비하던 신인시절, 배용준 선배님이 ‘너 잘될 것 같다’고 격려해 주시더라”라며 “이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인기를 끌고 있을 무렵 식사자리에 초대해 주셨다. 그때 ‘너 내가 잘 될 거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얘기해주셨다. 그런 말 한 마디도 내겐 힘이 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5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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