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라켓소년단’에서는 윤해강(탕준상)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드러났다.
초등학교에서는 배드민턴부보다 야구부가 인기가 많았다. 소년체전에서 우승을 했던 윤해강은 자신이 주목받지 못하는 게 매우 불만이었다. 겨우 4등을 한 야구부보다 자신이 더 못할 게 뭐냐는 표정으로 물든 어린 윤해강.
해남서중 배드민턴부는 지원이 끊겨버려 대회 출전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배드민턴부는 직접 부원을 모으기 위해 발로 뛰게 되고, 체육 시간을 이용한 발품 팔이에 나선다. 여자 아이들은 배드민턴을 알기 위해 방윤담(손상연)에게 달려가고, 그 나머지도 나우찬(최현욱)에게 간다. 윤해강에게 달려가 배드민턴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배 감독은 정인솔(김민기)의 배드민턴을 해강이 봐주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인솔은 그의 지도가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잘라낸다. 그리고 수행평가 시간, 인솔은 상상 이상의 실력으로 배드민턴부 부원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인솔의 아버지 구 의장이 체육관에 찾아오고, 윤현종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의장은 “자신의 말만 잘 들어준다면, 원하는 걸 다 해주겠다. 그러나 인솔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라고 현종에게 말한다. 현종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하겠다 다짐한다. 바로 다음 경기는 지원금이 없어 힘들 것 같고, 여름 경기 준비를 하는 게 어떠냐는 교장의 말에 배 감독은 꺼리는 표정을 지어 보이나, 의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현종만 신난 표정을 짓는다.
인솔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드민턴을 8년 간 쳐 왔으며, 한 번 체육 수행평가에서 2등을 한 기억 때문에 죽어라 레슨을 해 나중엔 중학생까지 이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윤담은 인솔에게 배드민턴을 같이 하지 않겠냐고 묻고, 인솔은 고민하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초등학교에서는 배드민턴부보다 야구부가 인기가 많았다. 소년체전에서 우승을 했던 윤해강은 자신이 주목받지 못하는 게 매우 불만이었다. 겨우 4등을 한 야구부보다 자신이 더 못할 게 뭐냐는 표정으로 물든 어린 윤해강.
배 감독은 정인솔(김민기)의 배드민턴을 해강이 봐주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인솔은 그의 지도가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잘라낸다. 그리고 수행평가 시간, 인솔은 상상 이상의 실력으로 배드민턴부 부원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인솔의 아버지 구 의장이 체육관에 찾아오고, 윤현종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의장은 “자신의 말만 잘 들어준다면, 원하는 걸 다 해주겠다. 그러나 인솔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라고 현종에게 말한다. 현종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하겠다 다짐한다. 바로 다음 경기는 지원금이 없어 힘들 것 같고, 여름 경기 준비를 하는 게 어떠냐는 교장의 말에 배 감독은 꺼리는 표정을 지어 보이나, 의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현종만 신난 표정을 짓는다.
인솔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드민턴을 8년 간 쳐 왔으며, 한 번 체육 수행평가에서 2등을 한 기억 때문에 죽어라 레슨을 해 나중엔 중학생까지 이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윤담은 인솔에게 배드민턴을 같이 하지 않겠냐고 묻고, 인솔은 고민하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8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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