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HD] ‘이브의 사랑’ 윤세아-김민경-이재황-윤종화, 열의 넘치는 대본리딩 현장 공개… ‘벌써부터 케미솔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브의 사랑’ 윤세아-김민경-이재황-윤종화, 열의 넘치는 대본리딩 현장 공개… ‘벌써부터 케미솔솔’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의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진송아(윤세아)’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다. 배신한 친구를 향한 한 여자의 열혈 복수극이자, 몰락한 집안을 부활시키기 위한 딸의 고군분투기이며, 뒤늦게 진실한 사랑을 깨닫는 파란만장한 러브 스토리를 그릴 예정.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MBC 일산 드림센터 대본연습실에 전체 대본리딩을 위해 ‘이브의 사랑’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였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계준 PD, 고은경 작가와 윤세아, 이재황, 김민경, 윤종화, 이동하 등이 참석해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대본리딩에 들어가기 전, 최용원 CP는 “잘 부탁드린다. 촬영하는 동안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며 짧고 강한 인사를 했다. 이어 이계준 PD는 “대본리딩을 하면서 케미를 마구마구 폭발해 달라. 전체 대본리딩을 통해 모든 배우들이 호흡을 맞춰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계준 PD로부터 ‘‘이브의 사랑’의 어머니’라고 소개를 받은 고은경 작가는 “잘 부탁드린다”며 수줍게 인사했고, 주요 배우들도 한명씩 일어나 인사와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윤세아는 어떤 고난이 와도 결국은 극복해 내는 긍정과 극복의 아이콘인 ‘진송아’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복수와 욕망을 위해 송아네 집을 파멸시키는 지적인 팜므파탈 ‘강세나’ 역의 김민경은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중간 쉬는 시간에 상대 배우들과 연기 방향을 논의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남자 배우들의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재황은 재벌가의 장남이지만 한량 기질을 갖고 있는 ‘구강모’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했고, 송아와 세나 사이에서 갈등하는 ‘차건우’ 역의 윤종화 역시 목소리만으로도 캐릭터 느낌을 살렸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이동하는 ‘구강민’ 역에 온전히 빠져들어 대본리딩에 임했다.
 
2014 MBC 극본 공모 연속극부문 우수작인 ‘이브의 사랑’은 고은경 작가가 극본을, ‘모두 다 김치’ ‘내 손을 잡아’ ‘사랑했나봐’ 등을 연출한 이계준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풍의 여자’ 후속작으로 오는 5월 18일(월)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브의 사랑’ 출연진 / MBC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