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황석정, “용돈벌이로 시작한 김밥공장, 나중엔 스카우트까지 하려더라”…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황석정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황석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한예종 시절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석정은 “지금에야 편의점이 많지만, 그때는 막 편의점이 생기던 시절이었다. 나는 그때 김밥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하루에 몇백개씩을 말았고, 남은 김밥을 자취방에 가져가면 아기새처럼 애들이 달려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런데 이 일이 너무 막노동이라 내 나이 또래는 보통 2~3일을 못 버틴다. 하지만 나는 너무 열심히 일해서 공장에서 스카우트까지 하려 했었다. 연극해야한다고 도망가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황석정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황석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한예종 시절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석정은 “지금에야 편의점이 많지만, 그때는 막 편의점이 생기던 시절이었다. 나는 그때 김밥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하루에 몇백개씩을 말았고, 남은 김밥을 자취방에 가져가면 아기새처럼 애들이 달려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런데 이 일이 너무 막노동이라 내 나이 또래는 보통 2~3일을 못 버틴다. 하지만 나는 너무 열심히 일해서 공장에서 스카우트까지 하려 했었다. 연극해야한다고 도망가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4 0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