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프로젝트’ 연습생 16명, 투표 독려 ‘영상 공개’…‘깜찍’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식스틴 프로젝트’ 연습생 16명, 투표 독려 ‘영상 공개’…‘깜찍’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에 출연중인 연습생 16명이 각양각색의 투표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식스틴에 출연중인 연습생 멤버16명의 애교 가득한 투표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각 멤버별로 20초 남칫한 화면으로 16인 16색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각 멤버들은 당차고 톡톡 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자신에게 한표를 선사해달라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공개된 영상의 제목도 눈길을 사로 잡았다. ‘꼬부기 나연’, ‘123사나’, ‘독수리 다현’, ‘최강비율 쯔위’, ‘프리티 랩 스타 채영’, ‘비타민 소미’, ‘파워보컬 지원’,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 ‘꿀렁꿀렁 은서’, ‘매혹의 발레리나 미나’, ‘완전체 자매 동생 채령’, ‘감성 싱어송 라이터 민영’, ‘JYP 10년차 지효’, ‘귀여운 막내 나띠’, ‘완전체 자매 언니 채연’, ‘숨은 매력 정연’의 제목으로 멤버들의 매력을 한번 더 어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공감", " 식스틴 멤버 매력 넘친다", "16인 16색 매력 걸~~" 반응이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11시 방송된 <식스틴> 2화에서는 첫 방송보다 한층 독해진 두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번째 미션 결과 메이저는 소미, 사나, 지효, 채령, 나띠, 채영, 다현이 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됐다. 이어 두 번째 미션 ‘재킷 사진 촬영’에서는 마이너 팀이였던 소미와 정연이 돋보이는 활약을 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음주 앨범 재킷 미션의 결과 발표가 남은 가운데, 과연 첫 번째 탈락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