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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첫번째 유닛프로젝트, 제아파이브(ZE:A FIVE) 쇼케이스 현장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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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3월 24일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제아파이브(ZE:A FIVE)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9인조 보이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감성보컬 유닛 프로젝트 제아파이브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 사진=제아파이브(ZE:A FIVE), 스타제국
▲ 사진=제아파이브(ZE:A FIVE), 스타제국


앞서 일본 활동을 통해 유닛으로서의 모습을 먼저 선보인 바 있는 제아 파이브는 “일본에서는 댄스 없이 완전히 보컬과 랩 위주의 감미로운 미디움템포였기 때문에 한국에서 하는 댄스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일본과 한국 활동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각 방송사의 음악 방송들이 순위제를 부활시키고 있어 ‘1위 공약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시완은 “요셉어메이징 뮤지컬을 방송은 못했기에 무대에서 짧게라도 안무를 보이겠다”고 답했고 민우는 “날 좋을 때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겠다”고 말했다.


특히 동준은 “팬들에게 음악방송에서 1위하면 울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1위를 한다면 울면서 아크로바틱을 선보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클럽인 제아스를 포함해 따듯하고 힘을 불어넣어주는 남자친구 같은 컨셉이라는 제아파이브는 제아가 처음 시도하는 유닛 그룹이라는 의미에서 오는 설렘이 제일 크다고 밝혔다.


이에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남자친구처럼 따듯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헤어지던 날’을 타이틀 곡으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히며 “안무도 그렇고 곡의 구성이 자유로워 보기에도 부담이 없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라고 앨범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2AM, 인피니트 등 남자아이돌의 컴백 대열에 합류한 제아파이브는 그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컨텐츠는 봄이라는 계절과 시기가 같기에 완전 다르기는 힘들다”며 “그 사이에서 춤을 추며 노래하고 보컬을 정확히 보여줄 수 있는 것이 강점이고 이에 남자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모습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제아파이브는 “앨범이 나오기 전이라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방송을 보면 무대 위에서 다른 점들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무대 위 연기력도 남다르지 않을까 싶다. 예쁘고 자연스런 표정들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사진=제아파이브(ZE:A FIVE), 스타제국


이번 제아파이브의 미니앨범 ‘Voulez-vous(블레부)’에는 타이틀 곡 ‘헤어지던 날’을 비롯해 ‘아리따운 걸’, ‘피앙세’, ‘MISTAKE’, ‘MISSING YOU’등이 수록됐다.


한편 제아파이브는 25일 공식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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